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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실버버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만명이 넘으면 수여하는 실물 상입니다. 도경완은 실버버튼을 자그만치 채널 개설 1달만에 받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도경완 실버버튼, 속도 놀라운 이유?
도경완, 채널 개설 1달만에 10만구독 돌파
도경완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2021년 4월 27일에 개설한 바 있습니다.
도경완의 도와 장윤정의 장을 딴 채널인데요. 여기에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생활과 아이들의 모습을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이 채널이 채널 개설 1달만에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습니다. 현재 도경완의 채널은 구독자 28만명을 개설 1달만에 돌파한 상태입니다.
단 6개의 영상 업로드만으로 올린 대단한 성과입니다.
유튜브에서 주는 채널 버튼의 종류는?
유튜브에서는 채널 크리에이터, 즉 주인의 공로를 치하하며 구독자 수가 특정 수에 달할 때마다 실물 상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 10만 구독자 : 실버버튼
- 100만 구독자 : 골드버튼
- 1,000만 구독자 : 다이아몬드버튼
도경완은 버튼 중 가장 초입에 받는 10만 구독자들 달성하여 실버버튼을 받았고, 채널을 통해서 이를 인증했습니다.
도경완은 놀라워하며 "이게 미국에서 배송이 왔다. 진짜 신기한 건 한글 인쇄를 잘 한다 도장TV라고 정확하게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나왔다"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다음 버튼 공약?
약 1달만에 10만구독자를 달성하고 벌써 20만을 넘은 도장TV는 이제 더 큰 목표를 세운 것 같습니다.
장윤정은 "전부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30만을 돌파할 경우 두 사람은 '오또케송'을 부르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미 구독자 28만명을 돌파했기 때문에 어쩌면 6월이 오기 전 두 부부가 부르는 공약송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00만 공약은 놀랍게도 셋째?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100만 공약을 부탁하는 팬의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댓글에 "셋째죠"라고 유머있게 답했고, 장윤정은 "유어 바디가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라"고 거절해서 많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해서 1남 1녀를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도경완은 최근에 딸 하영이가 잠자는 영상을 클로즈업해 올린 동영상이 유튜브 아동 보호정책 위반 딱지가 붙으면서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의아해 한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작가 주호민의 경우 방송에서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어린이로 인식되어 해당 영상은 아직도 댓글 사용이 중지되는 등 일부 구글 알고리즘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도경완 실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