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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빌보드 6위, 놀라운 이유?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6위를 차지해 화제입니다.
20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기사에 따르면, 트와이스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가 26일 자 '빌보드 200'에서 6위로 진입했다는 소식입니다.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함께 빌보드 양대 차트로 통하는 빌보드 200 순위는 실물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횟수 등을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숫자를 더해 산정됩니다.
'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이번 주 4만6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실물 음반 판매량은 4만3000장, 스트리밍 횟수를 실물로 계산한 숫자인 SEA는 3000장을 기록했습니다.
실물 음반 판매량은 이번 주 최고 기록입니다. 또한 이로써 '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이번 주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정상에 올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빌보드200 6위는 트와이스의 해당 차트 최고 순위로도 화제입니다. 그동안 K팝 걸그룹이 '빌보드200' 톱10에 진입한 건 작년 '디 앨범'으로 2위를 기록한 블랙핑크에 이어 트와이스가 두 번째입니다.
트와이스는 '테이스트 오브 러브'와 '알콜-프리'로 빌보드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20일 SBS TV '인기가요' 등 국내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트와이스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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