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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첫방
스우파의 뒤를 이은 후속작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당찬 10대들이 나타나 첫방을 마쳤습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여고생 크루들의 1차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는데요. 지난 스우파에 이은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또 한번 우리 댄스신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MC 강다니엘이 등장했고 이후 마스터 원트(효진초이, 모아나), 라치카(가비, 피넛, 리안), 프라우드먼(모니카, 립제이, 카메), 홀리뱅(허니제이, 제인, 타로), YGX (리정, 지효, 여진), 코카N버터 (리헤이, 제트썬, 가가), 훅(아이키, 뤠이젼, 오드), 웨이비(노제, 안쏘, 돌라)가 퍼포먼스를 하며 등장했습니다.
이후 1차 오디션인 ‘크루 선발전’이 시작됐는데, 크루 선발전은 여고생 크루가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마스터들은 해당 크루가 마음에 들면 IN 버튼을 누르는 방식입니다.
크루들은 4팀 이상에게 IN 버튼을 받으면 통과하고, 그때부터 각 크루는 IN 버튼을 누른 마스터 중 하나를 선택해 그 팀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크루 선발전에서 눈에 띈 팀 중 하나는 클루씨였는데, 붉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클루씨는 넘치는 끼와 창의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고, 마스터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냈습니다.
클루씨의 선발전 결과는 ‘ALL IN’이었고 신중하게 마스터를 고민하던 클루씨는 라치카를 선택했습니다.
대회 예선 전에서 4만명을 뚫고 챔피언을 차지한 더 퀸즈는 YGX로, 유튜브와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는 멤버를 포함한 뉴니온은 훅을 선택했으며, 블링걸즈는 라치카, 뉙스는 프라우드먼, 피닉스는 라치카와 함께하게 됐습니다.
방송을 시작한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됩니다. #스걸파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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