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출연확정, 충격적인 이유?

정동원 출연확정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이제 배우로도 거듭나게 될 전망입니다.

정동원이 배우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박원숙이 출연을 확정지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2022년 첫 공개되는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40대 가장 구필수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의 브로맨스를 중심으로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이 만들어나가는 코믹 휴먼 드라마입니다.

먼저 오랜만에 영화판에서 드라마로 돌아오는 곽도원은 왕년의 택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주택가 앞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40대 아저씨 구필수 역을 맡았습니다.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동네 아저씨지만 젊은 시절엔 세상 두려울 게 없었던 불꽃 남자로 인생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인물로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곽도원이 이번엔 또 어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으로 ‘구필수는 없다’를 선택한 아이돌 그룹 비스트 출신 윤두준은 한국의 ‘마크 저커버그’를 꿈꾸는 청년 창업가 정석으로 변신합니다.

극중 정석은 서울 최고의 명문대를 수석으로 입학하는가 하면 해커톤 우승팀의 개발자이자 리더로서 모든 것이 뛰어난 천재 역할을 맡았는데 평소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친근하고도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여 온 만큼 윤두준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여배우 한고은은 백화점 명품매장 판매원이자 구필수의 아내 남성미로 분하며, 과거 타고난 미모와 지성을 바탕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던 그녀는 운명처럼 마주친 구필수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인생이 180도로 바뀌는 캐릭터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동원 출연확정 이후 가수 정동원이 구필수와 남성미의 아들 구준표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트로트 신동에 등극한 정동원 출연확정 소식으로 트로트 외에 연기 신동으로도 거듭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입니다. 정동원은 가수 뿐 아니라 연기로 외연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많은 동료 가수들에게 충격을 던지고 있습니다. #정동원 출연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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