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정빈 결혼
개그맨 안정빈(35)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상대방은 비연예인인데요.
7일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안정빈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안정빈이 오는 11일 오후 울산의 한 웨딩홀에서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후배 코미디언 이예림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그만치 6년동안이나 긴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주례 없는 예식으로 진행되며 개그맨 이정수가 사회를 맡고,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연예인 축가는 V.O.S 박지헌과 god 김태우가 부를 예정입니다.
안정빈 결혼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에 대해서는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결혼식 날이 되면 떨릴 것 같다"며 "이제 가장이 된 만큼 어깨가 무겁다. 듬직한 남편으로서 집안을 잘 이끌 생각이다.“고 결혼소감을 밝혔습니다.
추가로 "이후 더 많은 작품에서 저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한 개그맨 안정빈 결혼 발표 전 행보를 살짝 보면, '웃찾사'에서 활약했으며 '친구2'와 '디바', '혼자 사는 사람들' 등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유튜브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안정빈 결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