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 사과, 여자친구 개인정보

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쏘스뮤직 사과, 여자친구 개인정보

오늘의 생활 2021. 6. 12. 07:57

쏘스뮤직 사과, 여자친구 개인정보

걸그룹 여자친구의 급작스런 해체로 인해 비난받았던 소스뮤직이 이번에는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여러 차례 상처를 안긴 쏘스뮤직은 결국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요. 쏘스뮤직은 입장을 내고 “아티스트(그룹 여자친구) 전속계약 종료와 관련한 후속 조치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있었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 말씀을 전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우선 쏘스뮤직은 해체된 여자친구 팬클럽 멤버십 환불 과정에서 일부 팬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건에 대해 사과했어요. 쏘스뮤직은 대응 조치 상황을 전하며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회원님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향후 내부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정비하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바로 공식 사과를 헀습니다.

뒤이어 멤버십 환불 과정에 대해 대응 방식 오류에 대한 사과의 뜻도 내비쳤어요. 덧붙여 "계약 종료일을 앞둔 막바지까지 전속계약 관련 논의가 이어지며 계약 종료와 관련한 일련의 사안들을 정리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여러모로 원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마무리 지었어야 하나, 팬 여러분께 깊은 실망감을 안겨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린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께서 여러 채널을 통해 전달 주시는 의견을 성심성의껏 반영하여 마지막을 잘 매듭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쏘스뮤직은 유례없는 급작스런 여자친구 해체와 팬들의 개인정보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쏘스뮤직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