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결혼, 난리난 진짜 이유

이예림 결혼

11일 코미디언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이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예림 결혼 상대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 선수로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마지막으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이예림 결혼 난리가 난 이유는 특히 '예능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의 딸답게 역대급으로 화려한 결혼식 하객 라인업을 자랑하기도 했기 때문인데요.

우선 이예림 결혼 주례는 낚시광 배우 이덕화가 맡았으며 1부 예식 사회는 붐이 2부 사회는 정범균이 나서 진행했습니다.

또 축가는 KCM 이수근 김준현 조정민 박군 조혜련 등 쟁쟁한 연예인들이 다양하게 자리에 서서 불러 그 자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몸값 자체로 억대 급이라 한 자리에 쉽게 모이기 어려운 대표 MC들인 유재석 강호동 등 인기 방송인들도 대거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예림은 이예림 결혼 소감으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해주신 만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는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예림 결혼 상대방인 신랑 김영찬 역시 결혼을 앞두고 "선수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건 그녀가 옆에서 늘 응원해준 덕분이었다. 이제 결혼을 하는 만큼 그라운드와 가정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예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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