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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반박 성 폭행

한류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중국 활동명 우이판)가 중국에서 불거진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했습니다.

크리스는 19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법적절차를 방해하고 싶지 않아 대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 때문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며 최근 웨이보를 통해 제기된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대해 입을 열고 발언했는데요.

크리스는 "지난해 12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폭로자를 딱 한 번 만났다"며 "술도 마시지 않았고 전화번호도 받은 적이 없다. 그날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증언해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누구를 유인해 강-간하는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만약 그런 일을 했다면 스스로 감옥에 가겠다. 내가 한 모든 말에 법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으로 해당 의혹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앞서 전날 웨이보에 크리스가 밤 늦게 캐스팅 미팅, 미니 팬미팅 등을 이유로 여성들에게 만남을 요구했고, 미성년자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기 때문인데요.

폭로글에 따르면 크리스는 성-관계 후 50만 위안(한화로 약 8,835만원)을 지불했고, 피해 미성년자는 7명이 넘는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폭로글을 올린 A씨는 "크리스는 관계를 할 때 피.임을 한 적이 없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약속했던 연예계 지원을 한 번도 실행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크리스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내고 중국에 돌아가 활동 중입니다.

2년 뒤 법원이 화해 권고 결정으로 소송이 종결됐고, 2022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진 바 있습니다. 현재 크리스는 본명 우이판으로 중국 현지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크리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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