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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음성판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트라이비 라는 이름은 생소할 수 있는데요.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한 신규 여자아이돌 그룹입니다. 스탭 1명이 확진되면서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요. 아찔했던 자세한 이야기 살펴보겠습니다.
트라이비 음성판정, 정말 아찔했던 이유?
트라이비 멤버 7명, 전원 음성판정
7인조 다국적 걸그룹 트라이비가 코로나 전원 음성판정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트라이비 소속사인 티알엔터테인먼트와 멜로우엔터테인먼트(매니징 담당)는 어제인 20일 코로나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요.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인 차원에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후속으로 전했습니다.
트라이비는 대체 어떤 그룹?
트라이비는 아직 인지도가 낮은 신인 걸그룹입니다.
트라이비(TRI.BE)는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함께 제작한 걸그룹으로 한국인 4명, 대만인 2명, 일본인 1명으로 이루워진 다국적 그룹의 여자 아이돌입니다.
2021년 올해 2월 17일에 데뷔했고, 현재 데뷔로부터 갓 3개월이 넘은 신생 아이돌입니다. 팬덤 이름은 '트루'입니다.
트라이비는 선배 그룹인 블랙핑크를 롤모델로 하고 있다고 하며, 18일에 디지털 싱글 꼰미고(Conmigo)를 발표하고 활동중에 있었습니다.
트라이비 음성판정, 아찔했던 이유?
이제 갓 3개월 된 걸그룹에게 코로나 확진은 정말 무서운 시련이 될 뻔했습니다.
1명이라도 일단 감염이 되면 그룹 활동 자체가 어려워지며, 다른 멤버들로의 연쇄감염이 우려되기도 하거니와 긴 시간동안 자가격리 상태로 대중들을 만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인 걸 그룹에게는 작은 방송이나 출연기회 1번 1번이 홍보를 위해 소중한 시간일텐데, 이처럼 코로나19 확진이 될 경우 날리게 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트라이비 음성 판정으로 일단 한 고비는 넘긴 것 같은데요. 트라이비가 앞으로 멋진 걸그룹으로 성장해 나가시길 응원해 보겠습니다. #트라이비 음성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