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리아나그란데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리아나그란데는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팝가수인데요. 각종 오디션 경연대회에 나오는 참가자들이 한번쯤은 부르는 유명 곡을 다수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남편은 과연 어떤 정체의 남자일까요?
아리아나그란데 결혼, 남편 진짜 정체는?
아리아나그란데, 소규모 결혼식 진행
팝스타 아리아나그란데는 지난 주말에 캘리포니아 몬테시토 자택에서 소규모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코로나19 등 사회적인 상황을 고려한 듯, 하객으로는 20명 미만의 지인들만 초청해서 간략하게 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리아나그란데와 남편의 열애가 공개된 것은 지난해 3월이었는데요.
2월에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키스하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되었고,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저스틴 비버와 함께 출연한 Stuck with U의 뮤직비디오에 달튼 고메즈와 함께 출연하면서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공표하기도 했습니다.
아리아나그란데 남편의 직업, 누구?
남편인 달튼 고메즈는 미국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업은 부동산 중개인인데요. 아리아나그란데가 27세, 달튼 고메즈가 25세로 2살 연하의 남편입니다.
일반적은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니고, 헐리웃 스타들의 고급 저택 등을 전문적으로 매매/알선하는 중개업자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5년정도 일한 베테랑이며 재산은 2,000만 달러, 우리돈으로 226억원 정도로 상당히 부유한 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헐리웃 스타이자 다이어트 비디오로 유명한 마일리 사이러스의 집도 달튼 고메즈가 중개해 주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밖에도 숀 화이트, 니콜라스 케이지 등 헐리웃 거물들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남편 달튼 고메즈의 고객으로 유명합니다.
아리아나와 남편, 어떻게 만났나?
이들의 만남은 바로 달튼의 직업으로 연관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로운 집을 알아보던 중 헐리웃 스타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떤 달튼 고메즈를 만나게 되었고, 이들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만인 작년 12월에 약혼을 발표했으며 이후 5개월만에 지난 주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간단 이력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Problem, Thank u. next, boyfriemd, 7 rings 그리고 캐럴 명곡으로 자리잡은 Santa tell me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이 전매 특허이며, 작은 체구임에도 상당한 성량을 자랑하는 가수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20년 한해 동안에만 무려 7,2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816억원을 벌어들일 정도로 천문학적인 수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다른 분야의 젊은 두 사람이 만나 희대의 결혼이 된 사건.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아리아나그란데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