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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 이하늘
최근 동생 최현배를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이하늘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여 정신과 환경을 모두 정리하는 과정을 담은 방송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방송에는 오랜만에 이하늘씨가 등장했는데요. 전 아내 박유선 씨의 짐부터 각종 잡동사니 등이 가득한 집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최종회에서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진행 아래 DJ DOC 이하늘 집 정리 프로젝트가 공개됐어요.
이날 이하늘은 다양한 잡동사니로 가득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 방송 내용 중 펜트리에는 전 아내 박유선 구두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었습니다.
박나래, 신애라 등은 당황하며 “이게 뭐냐”라고 모른 척 했고 이하늘은 “제가 여자 구두 쇼핑몰을 한다. 정리가 시급하다”라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가요계의 악동으로 불리던 이하늘은 현재 벌써 50대를 맞고 있습니다. 그는 갱년기라며 “몸이 확 뜨거웠다가 식었다가 그래서 소파에 이불도 놔둔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소파에는 침낭이 있었고 신애라는 “갱년기 얘기해서 마음이 찡하다”라며 그를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이하늘은 “정리정돈 안 하면 마음이 불안하더라”라며 심리적 불안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하늘은 최근 동생인 故 이현배 씨를 떠나보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으며 이로 인해서 멤버인 김창열과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두 털고 화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박한정리 이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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