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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으로 코로나 접종을 받으신 분들은 어제 얀센 추가접종 문자를 받으셨을 텐데요. 저도 문자를 받고 저녁 8시에 예약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을 성공했습니다. 어떤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맞게 되는지 관련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얀센 추가예약, 부스터샷 정보
얀센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50대,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 등에 대한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11월부터 시작됩니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1~12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얀센 추가예약 부스터샷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에게 맞히고 있는데 새롭게 부스터샷 접종 대상군을 추가한 것입니다.
감염 위험이 높아 올 상반기 우선 접종을 했던 '우선 접종 직업군'(코로나 1차 대응 요원과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보건교사, 경찰 등) 역시 다음 달부터 부스터샷을 맞는다. 부스터샷은 원칙적으로 2차 접종을 마치고 6개월 이후~8개월 이내에 맞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출국이나 질병 치료 등 사유가 있으면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 접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돌파 감염이 많이 나타나는 얀센 접종자와 백신 면역력 저하자들은 2개월 지난 시점부터 맞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얀센 추가예약 일정 및 부스터샷 백신 종류?
얀센 접종자들은 다음달, 즉 11월 8일 접종을 시작하게 됩니다.
문자로 받으셨겠지만 28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에서 예약이 시작됐는데, 현재 접종률이 높아서 그런지 당초 처럼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대부분 원하는 날짜에 일정을 잡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50대와 기저질환자, 우선 접종 직업군은 다음 달 1일 오후 8시부터 접종 예약을 시작, 15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맞게 됩니다.
얀센 접종자는 원하면 얀센으로 추가 부스터샷을 맞을 수도 있는데, 뉴스에 따르면 모더나를 부스터샷으로 맞는 경우 약 75배에 달하는 항체 형성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모더나가 가장 추천되고 있습니다.
제 경우도 자동으로 모더나로 선택이 되어져 버리더군요. 제 경우에 국한된 건지는 분명치 않지만 화이자는 뜨지 않았습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들은 예약해도 되지만 병원에 직접 가 잔여 백신이 있다면 즉석에서 맞을 수도 있습니다.
50대는 대다수가 8월 이후 본격 접종을 시작했기 때문에 11~12월 부스터샷 대상자는 32만명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 확진자 증가로 미접종자의 감염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며 "돌파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을 위해 추가 접종을 받아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얀센 추가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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