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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법적대응, 나인뮤지스 신혜선?
최근 도를 넘은 인터넷 악플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배우 신혜선,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소속된 YNK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과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6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문을 게재해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엄포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됐다"며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소속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해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며 "위법 사례를 발견한 경우 제보를 요청한다"고 부탁을 덧붙였습니다.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채종협,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YNK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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