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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재계약이 거의 유력하다는 토트넘 구단의 입장이 있는데요. 반면 손흥민의 파트너 케인은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과연 상황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손흥민 재계약, 토트넘에 잔류하나?


손흥민, 5년 재계약 주급 3억 설


영국 현지의 매체들이 손흥민의 재계약을 통한 잔류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인 풋폴 인사이더는 어제 "토트넘이 손흥민 잔류를 확신힌다. 해리 케인의 미래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케인을 따라 떠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토트넘은 케인의 미래가 손흥민의 결정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이어서 보도했습니다.

현재 구단이 손흥민 측에 제시한 내용은 계약기간 5년에 주급 20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3억 2천만원 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 손흥민과의 계약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리 케인, 이적 하나 안하나?


손흥민의 환상의 파트너인 해리 케인의 이적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당초 케인은 한 인터뷰에서 "토트텀을 떠나지 않겠다고 한 적은 없다"고 말하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케인의 천문학적인 이적료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유럽 축구시장은 다소 얼어붙은 상태라 이를 선뜻 제시할 구단이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현지 언론은 케인의 이적을 점치고 있지만, 이와 같은 재정 사정으로 인해서 케인이 어쩔 수 없이 토트넘에 잔류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흥민, 기록 경신하며 최고의 한해


손흥민은 지난 시즌 17골로 득점 공동 4위, 10도움으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는 통산 107골 64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토트넘에서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잡은 상황입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해리 케인과 합을 맞추며 환상의 콤비로 프리미어리그 탑 클래스 선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패스 성공률은 80%에 육박하고 있으며, '차붐' 차범근 감독이 레버쿠젠 시절에 보유했던 한국인 유럽 5대 리그 최다골(17골)과도 타이를 이룬 상태입니다.

구단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케인과 손흥민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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