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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홍보대사
전국노래자랑의 국민 MC인 원로연예인 송해(94·사진)가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단장 허욱구)의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홍보대사를 맡았다는 소식입니다.
최고령 국민MC' 송해(94·사진)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의 유해발굴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인데요.
국유단은 24일 "송해 선생은 향후 국유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유해발굴 홍보 영상 및 포스터 모델, 각종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유가족 시료채취 등 사업홍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내용을 밝혔습니다.
허욱구 국유단장은 "올해 6·25 71주년을 맞아 전쟁을 직접 경험한 원로 연예인께서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시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고 감사한 일"이라며 "이번 계기에 국민과 유가족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리라 기대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습니다. #송해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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